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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슈즈 스타일링서로 다른 네 커플이 제안하는 가을 슈즈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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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래식 첼시부츠 & 캐주얼 스니커즈
“오빠, 왜 사진 찍을 때 얼굴 뒤로 빼?
내 얼굴이 더 커보이잖아?”
셀카 찍을 때 자꾸 뒤로 가는 남자친구 때문에
단단히 뿔이 난 여자친구
커플템으로 선택한 바시티 재킷과
사랑 싸움으로 툭닥거리는 연인, 보기만해도 귀여운 커플이에요.
남자친구는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스트리트 룩을,
반면에 여자친구는 클래식한 첼시 부츠를 선택해
다른 무드의 룩을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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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이트 레더 스니커즈
쌀쌀해진 날씨 탓에 우리 토리 산책도 소홀했던 요즘.
조금은 피곤하고 귀찮지만, 타미 슈즈의 스니커즈를 신고
우리 토리를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터벅 터벅’ 무거운 발걸음으로 산책을 이어가던 도중
토리가 움직이질 않네요.
‘뭐지?’ 하고 돌아보는 순간?
어? 이것은 운명인가요?
길을 가던 훈남이 우리 토리가 예쁘다며 인사하고 있었네요.
오늘부터 이 시간에 매일 산책을 나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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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래식 로퍼
퇴근 후 가벼운 데이트 중인 직장인 남녀.
가볍게 저녁을 먹고 근처 공원에서 산책 데이트를 하기로 합니다.
오늘 두 사람의 스타일링 키워드는 ‘클래식’인 것 같네요.
클래식한 퀼팅 재킷과 페니 로퍼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어요.
서로 약속하지 않아도 커플 시밀러 룩이 완성되는 커플,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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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
날씨도 좋고, 특별한 일정도 잆어
친구와 급으로 떠난 차박 여행.
하루하루 가을이 가는 것이 아쉬운 요즘
차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죠!
움직임이 많으니까 가볍고 편안한
타미 슈즈의 스니커즈를 선택했어요.
이 스니커즈의 좋은 점이라 하면 단연 키높이!
아무리 캠핑이어도 비율은 포기 할 수 었으니까요!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고 술이 술술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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