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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요.
오늘 기상 예보를 확인하고
헤비 아우터를 챙겨 입길 잘한 것 같아요.
춥지 않네요.
신호를 대기하다가 따뜻한 기류가
어디선가 몰려옴을 느낍니다.
옆을 돌아보니 여자친구를 롱패딩으로
감싸고 있는 커플을 발견했어요.
분명 아깐 춥지 않았는데,
갑자기 옆구리가 시린 느낌이 들어요.
도대체 신호등 신호는 왜 이리 길까요?
겨울철 별미라 하면 단연 붕어빵 아닐까요?
이제 항시 현금을 지니고 다녀야 할 때가 왔어요.
평소 겨울철 간식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탓에
겨울에는 항상 현금을 지니고 다닙니다.
오늘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
운이 좋게 붕어빵 파는 곳을 발견했어요.
여자친구에게 깜짝 서프라이즈!
사이 좋게 나눠 먹으려고 4개를 샀어요.
“오빠!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나 하나만 더 줘!”
“어? 다 먹었는데?”
“나 하나 먹을 동안 3개를 다 먹었다고?”
저도 너무 오랜만에 먹으니 이성을 잃어서…
여자친구 화가 단단히 났는데 이거 어쩌죠?
멋쟁이는 단번에 서로를 알아보는 법!
단색의 패딩으로만 가득 찬 거리 속에서
길을 지나다 화려한 패턴의 아우터를 보고
서로 시선을 빼앗겨 버렸네요!
“저 아우터 예쁜데?”
서로의 스타일 스캔을 끝낸 두 사람은 이번 주말에
또 타미힐피거 매장을 가보기로 합니다.
“누나 너무 무겁잖아!”
“잠깐만, 거의 다했어. 조금만 참아”
어디에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아이들이 서로 목마를 태워주고 있었네요.
함박눈 내리는 날 눈을 보자마자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기로 하고 뛰쳐나왔어요.
이런 날 집에만 있을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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